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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필요한 몇가지 요소들 중 하나에 강한 멘탈이 포함된다.

 

눈물...
눈물...

 

살면서 유리멘탈인 사람들을 보면 꽤 괜찮은 삶을 살아가고 있음에도 굉장히 힘들어하고 우울해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반면에 남들이 봤을 때 인생은 그럭저럭인 것 같은데도 아주 잘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그런 사람들은 멘탈이 좋은

 

경우가 많다.

 

강철멘탈
강철멘탈

 

그럼 '유리멘탈'을 가진 사람들과 '강철멘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크게 3가지 특징을 들 수 있다.

 

강철 멘탈을 가진 사람들의 3가지 생각 습관

 

1. '탓하기' 에서 탈출하는 습관

 

  화가 날 때, 혹은 기분이 상할때 화를 내는 것은 좋지만 그 화의 화살이 밖을 겨누면 남탓을 하게 되고 안으로 향하면 나를 원망하는 자책이나 죄책감을 갖게 된다.

 

탓하기!
탓하기!

 

여기에서 두가지 선택지가 있다.

 

(1) 탓하기에 계속 머무르는가

(2) 다음 단계로 넘어갈 것인가

 

만약 탓하기를 한다면 나의 머릿속은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찰 것이다. 원망, 자책, 불만, 죄책감 등 이러한 생각들은 일이 원할하게 풀리는데 걸림돌이 된다.

 

반면에 현실을 인정하고 다음단계로 넘어가는 것에 집중한다면 금새 그전의 감정들은 사라지고 다음단계의 일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어떤 일을 하든지 인간관계에서든지 모든 부분에서 적용이 되는 내용이다.

 

여기에서 탓하기를 해소할 수 있는 꿀팁이 있다.

 

이전에 먼저 뇌의 구조를 간단히 알아야 하는데 이마 바로 뒷부분에는 생각뇌(어른뇌) 가 있고 머리 깊숙한 곳에 감정뇌(어린아이뇌)가 있다.

 

감정뇌는 어린아이처럼 분별력이 없고 감정에 충실하다.

생각뇌는 어른처럼 판단하고 생각한다.

이성과 감정
이성과 감정

단어로 감정을 이름 붙이기만 해도 감정이 진정되는 효과가 있다.

 

예) 지금 화가 많이 났구나! 속상하겠구나!

 

어른이 어린아이를 달래주듯이 어떤 상황에 화가 났을때 어른 뇌인 나의 생각뇌가 어린아이뇌인 감정뇌를 달래주면 된다.

 

실제로 이 내용은 내가 경험해 본 바로 정말 효과가 뛰어났다. 꼭 한번 화가 나는 상황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상황에 써먹어보시길.

 

> 숨을 멈추고 10까지 센다. > 10번 심호흡을 한다. > 호흡을 하다가 틈이 나면 나는 지금 화가나. 너무 겁이나. 등 감정 단어를 사용해가면서 감정뇌를 어린아이 달래주듯이 달래준다.

 

 

 

2. 합리적으로 원인을 분석하는 특성

 

  '귀인이론'은 사람들이 자신 또는 타인의 행동의 원인을 설명하는 방식에 대한 이론이다.

어디에선가 무언가의 원인을 찾는다는 것.

 

내부귀인 / 외부귀인이 있다.

 

내부귀인 - 문제가 안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기 의심이 심해지면 '난 실패자야.', '난 무능력해','난 루저야','나는 팔자가 더러워', '나는 저주받은 운명이야' 등 나로부터 부정적인 원인을 찾는다.

 

 

마이클 잭슨 표지
마이클 잭슨 표지

 

내부귀인이 점차 확대되면 외부의 어떤 원인이 바뀌어 현 상태를 탈출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도 탈출할 수 없게 된다.

 

무조건 내 탓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원인이 내부에 있는지 외부에 있는지 두루 살펴보는 것이 좋다. 합리적이지 않고 오버해서 

원인을 찾을 때

 

일시적인 원인을 영구적인 것으로 오버해서 귀인하는 함정에 빠져들지 말자.

 

과거에 내린 부정적이고 영구적인 결론이 과연 지금도 그런지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정말 그런가? 정말 나는 루저인가? 정말 나는 실패자인가? 정말 나는 무능력한가?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인가?

 

아니면 지금만 그런 것인가.

 

 

3.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습관

 

  멘탈이 강한 사람들은 회복력이 좋다.

 

과거에 어떤 지역에서 가정환경이 어렵거나 부모님이 이혼을 했거나 하는 좋지 못한 환경에 있는 아이들 몇백명을 대상으로 한 어떤 실험에서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렇지 않았지만 강철멘탈을 가지고 있는 소수의 아이들은 오히려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보다도 훨씬 더 잘 살고있고 성공을 했다. 그 아이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았다.

 

(1) 문제가 있는 부모와 정서적으로 분리하는 능력

     - 부모나 환경을 탓하기 보다는 부모로부터 정서적으로 독립하여 자립심 있는 모습을 보였다.

 

(2)  환경을 능동적으로 개척하는 특성

     - 부정적인 부모 대신에 자신을 돌봐주고 지지해줄 부모역할자를 찾았다. 친구의 부모님이라던가 선생님과 같은 분들을 찾아갔다.

 

(3)  부정적인 감정을 배출할 수 있는 활동이나 취미

     - 이러한 활동이나 취미등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통제력'

- 내가 내 삶을 제어하고 있는가?

- 물살에 떠내력가기 보다 노를 계속 젓는다.

-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라고 느끼면서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 간단한 멘탈 훈련으로 가능하다.

  (1) 통제할 수 없는 것은 그냥 내버려둔다. 예) 어린시절 매일 싸우는 부모님은 내가 통제할 수 없다. 그냥 내버려둔다.

  (2)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통제할 수 없는 것 통제할 수 있는 것
   

 

종이에 다음과 같이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과 통제할 수 있는 것을 나눠 적어보고, 통제할 수 없는 것은 그냥 놔두고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면 통제력을 높일 수 있고, 이런 훈련이 강철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금까지 강철멘탈이 되기 위한 3가지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다.

 

나도 멘탈이 굉장히 약한 편이라 이런 내용들을 참고해서 강철 멘탈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긍정적이고 밝고 진취적이고 리더쉽있고 대인관계를 잘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모두들 화이팅!

 

<참고자료>

 

유튜브 - 멘붕박사 박준화TV

 

심리학이 밝혀낸 멘탈이 강한 사람들의 3가지 생각습관 #1,2,3편

www.youtube.com/watch?v=Rh6IP1cY_QQ

www.youtube.com/watch?v=L8hK3Xf_qog

www.youtube.com/watch?v=MnbkpYxFk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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