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노트북 거치대 오메이 ALS400

오늘은 내가 사용해보고 정말 괜찮다고 느낀 제품을 하나 소개해 볼까 한다.

일단 나는 어릴적부터 책상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았던 사람이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책상앞에 앉아있는 시간과 공부를 잘하는 것은 비례하지 않는 사실...

 

지금도 컴퓨터 앞에서 작업하는 시간이 많고, 책을 보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기 전에는 등과 허리, 목이 뻐근한 경우가 많다.

 

그리고 거북목...요즘들어 정말 심하다고 느끼고 있는 바로 거북목과 굽은 등 굽은 어깨 3종세트를 가지고있다.

 

유튜브를 통해 거북목과 굽은 어깨 교정방법을 보고 많이 따라해보는 중인데, 체형이란것이 이미 오랜 습관으로 인해 굳어진거라

 

교정이 정말 쉽지가 않다. 그렇다고 이런 증상때문에 컴퓨터 작업을 멈출 수도 없고 해서 알아보다가 노트북 거치대를 여러개

 

찾아보게 되었다.

 

많은 제품들이 있었으나 내 마음을 사로잡은것은 바로 오메이의 알루미늄 휴대용 거치대 ALS400이다.

 

구매한지 약 3주정도 된 것 같은데 정말 잘 쓰고있고 장점이 많은 것 같아서 한번 소개해 보려고 한다.

 

 

5MAY ALS400

 

노트북 거치대 앞면

노트북 거치대 측면

노트북 거치대 파우치

 

노트북 거치대 펼친 모습

 

바로 요 녀석이다.

 

가장 좋은 장점은 바로 접이식이고 용도에 비해 매우 가볍다는 점이다. 디자인도 아주 마음에 들고 파우치가 같이 제공되어서 평소에

 

파우치에 넣어서 가방 한켠에 넣으면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좋다.

 

 

아이패드 올린 거치대

아이패드 올린 거치대

아이패드 올린 거치대

 

아이패드를 거치한 모습이다.

 

얼마전에 아이패드 프로2세대를 중고로 구매했는데 정말 잘 사용하고 있다. 아이패드 7세대 사용리뷰를 블로그에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아이패드 프로2세대를 얼마전에 좋은 가격에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고 조만간 이 둘의 차이에 대해서 또 한번 포스팅 할 생각이니

 

조금만 기다리시길...!!

 

좌우로 폭 조절이 가능해서 노트북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를 거치해도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다.

 

저렇게 거치를 해두고 책을 보거나 노트필기, 그림그리기를 하면 편하고 좋다.

 

 

 

다음은 노트북을 거치한 모습!

 

노트북 올린 거치대

노트북 올린 거치대 측면

노트북 올린 거치대

 

 

나는 맥북 에어 실버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 색상이 아주 잘 어울리고 봤을때 뭔가 우악스러운 모습이 없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어떤 거치대들은 튼튼하고 견고한 장점이 있지만 너무 거대해서 다른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경우가 있다.

 

나는 관종이 아니기때문에 다른사람들의 시선을 안받는 쪽이 더 좋다. 이 거치대는 뭔가 노트북과 일체형 같은 모습이라 좋다.

 

 

 

거치대 높이 조절

 

이런 식으로 높이 조절도 가능해서 사람마다 편한 자세에 맞게 높이 조절도 가능하다.

 

궁금해할만한 것들 몇가지를 적어보면,

 

1. 견고함

 

  솔직히 다른 일반형 노트북 거치대에 비해서 견고함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집에서 놔두고 사용할 것이라면 더 견고한 거치대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나는 보통 카페에 가서 작업을 많이 하고 집과 카페를 아주 많이 오가며 사용하기 때문에 이 제품을 선택했다. 그렇다고해서 타자를 치거나 할때 흔들림이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 거치를 해 놓고 타이핑을 치고 있는데, 바닥에 놓고 타이핑 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 양쪽 손바닥으로 무게를 지탱한 상태로 타자를 치는데 불안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2. 무게

 

  무게는 위에서도 말했고 사진으로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가볍다. 지금 옆에 있는 갤럭시s10 5g 핸드폰과 비교해봤을 때 거의 비슷하다.

무게가 핸드폰정도이니 크게 무거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3. 접고 펼때

 

  이 부분은 제품별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산 제품은 핀 부분이 한쪽이 살짝 길어서 접을때 조금 꽉 누르고 접어야 된다. 꽉 누르지 않으면 접히는 부분이 조금 걸리적거려서 마모될 가능성이 있으나 그냥 사용하고 있다. 근데 일반적인 제품은 접고펼때 문제가 없을 것 같고 핀으로 고정되는 방식이라 오래 사용한다고 헐거워지고 그런 것은 아닐듯

 

4. 높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 높이 부분인데 조금 더 높으면 더 좋을 것 같다. 물론 지금 높이로도 목과 어깨에 무리가 많이 줄어들긴 하지만 더 높게 설정할 수 있으면 어쨌든 선택권이 많아지니... 나는 개인적으로 사용상 불편함은 느끼지 못한다. 그리고 아까 얘기했듯이 나는 관종이 아니라서 더 높으면 사람들의 시선을 버티기 힘들 것 같다.. 그리고 지금 이 상태에서 타자 칠 때도 손목이 약간 꺾여 올라간 상태가 되어서 살짝 불편한 감이 있는데 이거보다 더 높아진다면 타자 칠때 손목이 많이 불편할 것 같다.

그래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거나 하면 더 시너지가 날 것 같기도 하다.

 

거치대 작업환경

 

대충 이런 느낌으로 두고 사용 할 수 있다.

(집이 좀 지저분한 건 함정...)

 

 

제품 구매는 아래 url을 통해 할 수 있고 나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들어온다.

https://coupa.ng/bJGNZb

오메이 알루미늄 휴대용 접이식 노트북 거치대 ALS400

그럼 오늘은 이만~! 뾰로롱~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